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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1-04-05 13:13
“승진은 선배 덕, 생각없는 후배가 가장 얄미워”
 글쓴이 : 김양수
조회 : 4,175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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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승진은 선배 덕, 생각없는 후배가 가장 얄미워”


내가 승진하는 데 도움이 된 사람은 누구일까. 직장인들은 승진에 선배가 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4일 삼성화재가 올해 과장으로 승진한 1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, 승진에 가장 도움을 준 사람으로 응답자의 67%가 선배를 꼽았다. 이어 배우자(13%), 후배(12%), 본인(6%) 등 순이었다.

‘훌륭한 간부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자질’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략수립 및 실행력(44%)과 리더십(40%) 등을 꼽았다. 근면 성실한 태도(8%)와 창의적 아이디어(4%), 대내외 인맥(4%) 등은 상대적으로 적었다.

직장생활을 하며 가장 얄미운 후배는 어떤 형일까. 시키는 대로만 하고 스스로 생각을 안 하는 후배(35%)가 1위로 꼽혔다. 또 앞에서만 잘하고 뒤에 가서 선배를 흉보는 후배(33%), 잘난 척·아는 척 하는 후배(15%), 계산은 항상 선배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후배(12%), 잘된 일은 직접 보고하고, 못된 일은 보고해 달라고 부탁하는 후배(6%) 순이었다.

 
 
이상적인 선배의 모습으로는 후배가 역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선배(44%), 부담없이 소통할 수 있는 선배(33%), 믿음과 신뢰를 주는 선배(17%), 어려운 업무를 직접 해결해주는 선배(4%), 항상 밥값을 계산해주는 선배(2%) 등이었다.

입사 이후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입사 1~2년(35%)이 가장 많았으며 입사 3~5년(25%), 입사 6~9년(17%) 순이었다.

<김희연 기자egghee@kyunghyang.com>


입력 : 2011-04-04 12:15:12ㅣ수정 : 2011-04-04 14:28:53